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가성비 맛집｜타이스시

일본 여행이니 만큼 정말 맛있는 스시를 먹고 싶었어요 !

가고 싶던 스시집들이 현지인만 예약이 가능해서 스시 맛을 못 보다가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만 방문 가능한 스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 ㅎㅎㅎ

 

바로 " 타이스시 " 예요 !

맛, 가성비, 퀄리티, 분위기 모두 잡은 타이스시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ㅎㅎ

 

 

 

📍388 Komeyacho, Nakagyo Ward, Kyoto, 604-8026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에 있습니다.

 

교토 가성비 스시 맛집 타이스시 가격

 

한국에서 스시를 먹을 때 올라가는 생선회의 품질이 좋으면 어느 정도 비싼 가격을 예상하고 먹는 데

이 정도 퀄리티에 초밥이 8피스 나오는 데 택스 포함 3500엔 정도였어요 ! ㅎㅎㅎ

품질과 맛을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스시 뿐만 아니라 참치회 모둠도 시켰어요 !

이것도 가격이 택스 포함 3500엔 정도였는 데, 초밥 한 세트씩 먹고 참치회 함께 나눠 먹었는 데 나중엔 서로 너가 더 먹어, 더 먹어하면서 배불러서 양보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이 참치회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ㅠㅠ

 

 

따로 추가해서 먹는 관자구이와 초밥에 올라가는 구운 장어가 구워지는 모습도 직관 !ㅎㅎ

 

 

이 영롱한 횟감의 퀄리티 상태가 보이시나요 ! ㅎㅎㅎ

나가면서 찍은 저장고인데, 저희는 주방이 보이는 곳에서 먹는 묘미도 있었지만 이 앞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침이 고이네요..

 

타이스시 예약 방법

타이스시는 따로 예약은 할 수 없었어요.

워크인으로 방문하고 대기인원에 따라 웨이팅 후 입장해야 해요 !

차라리 저희는 현지인만 예약할 수 있던 식당이 많아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서 워크인 방문인 타이스시가 더 반가웠습니다 ! ㅎㅎ

 

타이스시 추천 방문 시간

저희가 5시 정도에 갔을 때 이미 만석이었고, 앞에 한 팀이 웨이팅 하고 있었어요.

딱 5시에 맞춰서 오픈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더 일찍 오픈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4시 40~50분 정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

 

다른 분 추천으로는 아예 조금 여유 있게 늦게 방문하는 것도 추천하시더라구요 !

저희도 애매하게 저희 앞에서 입장이 잘리다 보니 생각보다 웨이팅 시간이 길었어요 ㅠㅠ

 

타이스시 내부 모습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좌식처럼 보이지만 의자처럼 앉을 수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ㅎㅎ

공간이 넓지 않고 교토의 현지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청 맛있게 많이 드시던 외국인 분들 ㅎㅎ

 

저희가 앉은 곳은 주방뷰였습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계속 케어해 주셨어요.

언니만 맥주를 먹고 저랑 동생은 안 먹는 걸 보시고는 따뜻한 녹차도 내어주셨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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