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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3인 이상 일주일 장기로 묵을 숙소 추천 |교토역 근처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잇츠오케이 2025. 2. 5.

아고다와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도쿄에서는 언니와 단 둘이 여행을 즐기다가 교토에서 남동생이 합류하여 셋이 함께 교토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

남동생이 합류하기도 하고 여행의 마지막은 여행지의 기분도 내고 편안히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단위가 묵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숙소를 가기로 했답니다.

 

또한 여행에 있어서 여러 숙소를 경험해 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에 하나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교토 자체를 넉넉히 구경하고 싶어서 숙소를 옮기는 것 없이 한 곳에서 일주일을 다 묵기로 했어요.

 

그러다 가성비도 좋고 위치도 좋고 실내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어요.

이 숙소를 찾느라 몇 날 며칠을 찾아보고 고민했답니다 ㅎㅎㅎ

 

교토역 근처의 교토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를 소개하겠습니다 !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저녁 외관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2층 침실 모습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중정

 

 

 

일본 교토 전통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낮 외관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1층 다과 테이블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1층 식탁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2층 침실
숙소 1층의 좌식 다과 테이블 - 2층 침실

 

항목 내용
호텔명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RESI STAY Tomaroka Mongakuch)
주소 394-3 Mongaku-cho Shimogyo-ku, Kyoto, Kyoto, 일본
실내 구성 1층 - 주방, 욕실/세면대/화장실(구분), 식탁, 세탁, 다과실, 중정
2층- 침실 2개 (총 4인용)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주변 관광지 기요미즈데라
아라시야마
가와라마치
기온
니시키 시장
금각사
은각사
교토 타워
주변 편의시설 세븐 일래븐 편의점
로손 편의점
근처 식당가
지하철 도보 7분
버스 정류장 도보 3~4분
대형 마트
돈키호테
이자카야
포장마차
숙박 요금 1박 4인 기준 15만원 ~ 40만원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를 선택한 이유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예약 확정

 

숙소 컨디션에 비해 일주일 묵기 정말 좋았던 가성비

저희는 3명이서 숙소 비용을 분담했는 데 세금과 교토에서 별도로 지불하는 교토 숙박비까지 포함해서 한 명당 하루에 8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일본 전통의 느낌도 느끼면서 현대식 시설도 깔끔하게 다 갖춰지고 넓은 공간의 숙소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

 

성수기 시즌에는 1박에 최대 40만 원 정도까지 올라가지만 비수기나 가까운 시일 내에도 공실인 경우엔 14만 원까지 낮아지더라구요 !

좋은 타이밍을 잘 잡는 다면 적절한 가격으로 가족여행이나 3~4인 모인 친구들끼리 여행을 왔을 때 정말 추천입니다 ㅎㅎ

 

전 호텔스닷컴으로 예약했지만 가격을 비교해 보니 아고다가 더 저렴해서 아고다를 추천 드려요 !

 

 

접근성이 좋으면서 관광지에선 조금 떨어져서 한적한 동네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근처 교토 타워

 

모든 관광지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

교토역은 도보 7분이었고 버스 정류장은 도보 3~4분 내에도 있었답니다.

 

청수사, 아라시야마, 기온, 가와라마치, 금각사, 은각사 등등 ! 모든 관광지 쪽은 어렵지 않게 다녀 왔답니다 ㅎㅎ

이렇게 멀리 가지 않아도 집 바로 주변에서 벼룩시장도 열리고 큰 절도 있어 구경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기온이나 가와라마치의 번화가 느낌보다는 한적한 동네여서 더욱 좋았어요,

또 중심부나 번화가와 너무 동떨어지면 밤에 편의점 말고는 할 것이 없을 수 있는 데 근처에 동네 이자카야, 야키토리집, 한국의 포장마차 같은 곳들도 많았고 야키니쿠, 편의점, 한국의 한솥(?) 같은 가성비 식당도 있고 동네 맛집, 큰 마트, 돈키호테 등등 !

여행 후 적당히 한잔하고 들어 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답니다.

 

일주일 장기 교토 여행을 위한 가전 제품 완비

저는 옷이나 짐을 최소화 해서 교토에 갔어요, 그래서 세탁을 해서 입는 게 중요했고 기내용 캐리어 하나에 모든 짐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다림질도 필요 했는 데 모든 세탁기, 다리미가 다 갖춰져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세탁세제, 입욕제, 올리브 오일 등등 가전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필요 한 것들도 세심하게 잘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그 전 도쿄에서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는 세탁 세제가 좀 부족해서 편의점에서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 8박 장기로 묵는 동안 매일은 당연하고 세탁물에 따라 하루 2~3번도 돌렸거든요 !

이 마저도 감안한 세심한 배려인지 세탁세제도 넉넉했답니다 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편했어요 ! ㅎㅎㅎ

 

숙소 내 넓은 공간과 취사 가능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주방 용품이 다 있다

 

숙소가 1,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1층이 또 매우 넓다 보니 3명이서 활동하기도 널널 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현지에서 요리 재료를 사서 요리해 먹는 것도 좋아해서 취사가 가능하고 취사도구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는 데 마침 밥솥부터 전자레인지, 인덕션과 모든 조리 도구, 기본양념 등이 있어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일본 전통과 교토 느낌이 가득한 중정이 있는 숙소

이게 어쩌면 가장 큰 결정적인 요소였어요.

교토면 일본 전통의 미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 것이니 만큼 숙소에서도 교토가 간직하는 일본 전통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에 !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언니와 저는 도쿄에서 에도 도쿄건축정원을 다녀와서 더욱 에도시대의 전통 가옥이 느껴져서 시간 여행하는 느낌이 더욱 좋았습니다 !

 

여행의 피곤함을 풀 수 있는 욕조

 

교토 가족 단위가 묵기 좋은 감성 숙소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욕실

 

이번 여행에서 남동생이 일본의 온천을 즐기거나 숙소에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

히노끼 욕조면 더 좋았을 수 있겠지만.. 가격 이슈로 현대식 욕조를 골랐습니다..ㅎㅎㅎ

 

욕조는 욕조 내의 난방도 기능이 따로 있고, 옷을 널어두면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해주는 기능, 자동으로 욕조 안에 설정 온도를 맞추어 물을 받아 주는 기능이 있어서 여행의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

심지어 숙소에서 제공하는 입욕제도 있어 입욕제 풀어 뜨뜻하게 몸을 담글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에도 도쿄건축정원에서 본 에도시대의 집들처럼 욕조와 화장실이 중정을 사이에 두고 완전 분리되어 있었어요 !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족 단위의 경우 한 사람이 다 공간을 차지 하는 것보단 효율적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교토의 전통미가 가득한 중정이 있는 레지 스테이 토마로카 몬가쿠초 숙소를 추천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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