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소금물 두 달 먹은 찐 후기｜피로 회복,생리통 완화, 피부 수분감

레몬소금물을 이제 두 달 가까이 먹었답니다.

출장을 가거나 중간에 하루쯤 깜빡하고 잊어버린 때를 빼놓고선 매일매일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몸이 좋아져서 레몬소금물 효능, 만드는 방법, 레몬 세척방법 등을 포스팅했지만

이번 후기도 꼭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몬소금물 먹은 찐 후기

1. 피로 해소

제가 2024년 6월쯤 포스팅 한 글을 보면 만성피로와 기운이 없고 축 처지는 증상이 있어 소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글이 있어요.

단순히 "아.. 피곤해.." 정도가 아니라 출근도 못할 정도의 피곤함으로 당황스러운 마음에 병원을 황급히 찾았었다가 아무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고 몸의 회복을 위해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소금의 효능을 시작으로 레몬소금물을 먹게 되었습니다.

 

 

 

레몬소금물을 두 달 먹은 지금은 몸이 안 좋았던 6월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업무와 더 높은 일의 강도로 일하고 거의 매일 아침 일찍 출근에 늦게까지 일을 하는 데도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 ㅎㅎㅎ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2. 생리통 완화

일단 저의 체질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수족냉증이 심한 편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집안의 내력이 그렇다 보니 한약방에 가면 혈액순환이 잘 되게끔 해야 한다고 항상 그렇게 말씀해 주셨거든요.

저는 이게 당연히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할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좋아진다는 일말의 희망도 없었어요.

그런데 레몬소금물을 통해 염증관리와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그런지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3. 피부 수분감

레몬소금물의 염분이 몸속의 세포들이 수분을 흡수하고 머금고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렇다 보니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되고 그게 피부로도 표현이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레몬의 비타민C와 구연산 등의 성분이 피부를 밝게 해 주고 환하게 도와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분부족 지성피부이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피부라서 입술이 잘 트는 데 레몬소금물을 먹은 후에 입술 트는 현상도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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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레몬소금물의 효과를 톡톡히 보게 돼서 본가에 가서 어머니도 해드렸어요.

제가 직접 해보고 효과가 좋다 보니 저랑 체질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디톡스, 염증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는 데 염증 관리에 효과적인 레몬소금물을 계속해서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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