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하던 부린이가 블로그 글쓰기 시작한 이유, 지금 시작하세요 !

월부 닷컴을 통해 부동산 공부를 하던 중 블로그 글쓰기 부업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어쩌면 월급 이외에 몇 백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시작했다.

싱글 투자자가 더블 인컴을 얻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매달 몇 백의 돈을 벌기 위해서 가는 과정이 엄청난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어쩌면 본업이나 부동산 공부만큼 이 블로그 운영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 후회하지 않는 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시작함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블로그 글쓰기 시작한 이유 = 블로그, 유튜버 추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이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게 아쉽기도 했고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은 어쩌면 온라인 안에 부동산을 갖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온라인 부동산인 블로그 운영이 오프라인의 부동산보다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것은

더 빨리, 멀리, 가끔은 더 폭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꿈은 온,오프라인 부동산을 모두 운영하는 것이다

 

그 동안 써칭이나 인스타그램 눈팅(?) 유튜브 시청 등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입장이었지

정작 이 무한한 온라인 세계 안에서 나 또한 창작을 통해 나의 공간을 만들 생각을 못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재능을 갖은 몇몇 만이 할 수 있는 일,

하지만 이젠 누구도 필수적이라고 할 만큼 추천 해주고 싶다

 

나의 지극히 일상적인 경험, 관점, 생각, 정보, 이슈들을

누군가에게 제공하며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그 콘텐츠에 도움을 얻는 상생인 관계를 나 또한 만들어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전의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할 만큼의 어떤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집이나 감각적인 능력을 갖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나도 누군가에게 정말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근데 '나'라서 가능 한 게 아니라, 누구든 가능 하리라 생각한다

 

블로그 운영은 시작을 빨리 하면 할 수록 좋으니 더 늦기 전에 시작했으면 한다

온라인 상의 땅의 지평을 최대한 빨리 넓혀가는 게 좋으니까 말이다!!

 

감수 해야 할 것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감안하거나 감수해야 할 것들도 있다

 

첫 블로그를 시작 할 때, 엄청나게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

비싼 강의도 결제하며 들었지만.. 비싼 강의와 내 열정만큼 바로 수익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도 수익을 많이 냈다는 사람, 비싼 강의를 듣자 마자 천만원이란 단위의 수익을 냈다는 사람 등

온라인 상에 카더라(?)로 비교 아닌 비교하며

 

'나 잘 시작한 것 맞나..? 센스 없는 사람이 괜히 시간만 버리는 게 아닌가..? 본업과 부동산 공부에만 올인 할 걸 그랬나..' 하는 의심의 목소리가 조금씩 내 안에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도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나 스스로를 브랜딩 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지속해 볼 것이다

 

지금 기대만큼의 수익이 나지 않는 상태라 수익에 대한 갈증도 많이 느끼고

열심히 하고자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다

'내가 정하는 주제들이 너무 마이너하나..?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슈에 둔한 사람이라 감각 없는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나..?'하는..

 

하지만 여러 다양한 책과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배운 것은

이게 본업이든, 부동산이든, 공부든, 블로그 수익화든 핵심은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성공을 꿰든 한 가지 키워드 "꾸준함"

 

이 꾸준함을 이어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함께 블로그 운영에 서로의 인사이트가 서로의 성장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상부상조하며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