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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글쓰기 부업 할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시작하세요 !

잇츠오케이 2024. 5. 23.

내 목표 자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월급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월급쟁이 부자들, 월부닷컴에서 재테크 수업을 듣던 중, 블로그 글쓰기 부업을 알게 되었고

부부로 맞벌이, 즉 더블 인컴을 하지 못하는 싱글 투자자라면 부업을 해봐도 좋겠다고 추천해주셨다.

 

블로그 글쓰기,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큰 초기 비용 없이 시작 할 수 있으니 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고 바로 도전.

카페에서-블로그-글쓰고-있는-여자

 

"한 달만에 월 100만원 !!"

"글쓰기 만으로 월 천 달성 !!"

같은 너무 달콤한 멘트들에 시작한 게 아니라면 거짓말이지만

 

시작 할 때부터 이 멘트들만큼 쉽게 돈 벌 순 없을 거라고 나 스스로에게 단호하게 말하고 시작했다

내가 겪어 본 세상은 노력한 만큼, 힘이 든 만큼, 꾸준함을 넣은 만큼 결과가 있었고, 쉽게 가려하는 만큼 견디지 못하고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왔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글쓰기 부업을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 기록으로써의 가치

나는 처음에 공격적으로 "돈"을 목적으로 한 거창한(?), 머리 아픈 방법의 블로그로 시작했다.

결과는 ... 버거움과 부담, 머리 아픔이었다. 그땐, 이 부담감이 당연한 줄 알았다 ㅎㅎㅎ

 

그런데 좋은 멘토를 만나게 되었다.

나름, 돈을 목적으로 하는 공격적이고 거창하지만 머리 아픈 방법의 블로그로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 데 ㅎㅎ

 

아니었고 전혀 아니었다.

 

난 이 블로그가 나의 기록으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 시작은 아주 소소하게 기록으로써의 가치 정도만 둘 만큼의 마인드로 블로그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내 시야에서 나의 관심분야의 글을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갖어 하는 것들과 접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게 내 스스로 데이터화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어 하는, 이 접점들을 블로그에 많이 녹여 놓다 보면 확률적으로 수입이 증가 할 거란 생각이다.

 

수입을 따라가지 않고, 수입이 날 따라오게 하는 방법

AI가 써준 것 같은 내용들을 이리 저리 짜깁기 해서 대량 방출하는 것들은 글쓰기가 쉬울 순 있어도 전부 '내 것'이 아니었고,

이런 내용들로는 내가 원하는 목표의 수준으로 갈 수 없을 거라고 해주셨다.

중간에 그만 둘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나의 경험, 생각, 관점을 녹인 세상에 하나 밖에 없을 독창적인 글'을 쌓아가는 게 무기가 된다는 것

시간이-지남에-따라-증가하는-수입

두 번째,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정확한 정보 습득

사실 거짓말로 대충 대충 글을 써도 수갑 차거나 벌금을 문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거짓말 인 걸 아는 만큼 남들도 쉽게 정보의 진실성, 진정성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

 

나도 내 관심분야의 주제들을 쓰는 거라 내가 직접 경험하고 시도하고 생각하는 것들이므로 거짓으로 할 수도 없다.

 

더 나아가서 블로그에 정확한 정보들을 풍성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라 정보의 진위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따져가며 정보를 습득하고 내 생각, 경험과 함께 블로그에 전달하려고 한다.

 

블로그 글에 녹인 내용들은 실제로 나도 실제로 일상에 적용하고 있고, 내 가족들에게도 추천한다.

 

전에는 가족들에게 추천 할 때, 글 몇 개 읽고 대충 "이거 좋다던데!" 하니 신빙성도, 설득력도 없이 추천하니 심드렁한 반응이었다면,

이젠 블로그 글쓰기를 위해서 정확하게 정보를 습득하고 확신의 목소리와 근거를 대고 말해주니 가족들도 놀라하고 재밌어하며 일상에 반영한다.

 

세 번째, 세상을 보는 시야

이건 블로그 글쓰기 뿐만 아니라 재테크, 돈을 버는 것에 있어서 일맥상통 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

'나'란 사람만이 좋아하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부동산에서도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이 어딘지 잘 꿰뚫는 사람.
주식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한 회사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는 것을 제공하는 회사를 빠르게 이해하는 사람

블로그도 하다보면 사람들은 '이것'에 관심이 많구나, 조금씩 알게 된다.

아직 블린이라 이런 말 하는 게 정말 쑥쓰러울 만큼의 작고 소중한 방문자수이지만 아주 초큼씩, 초큼씩 알아가고 있다..ㅎㅎ

네 번째, 제일 중요한 수익

이게 제일 큰 목적이다.

 

아직 나도 큰 수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대박 많이 벌어요 !!!" 할 수는 없지만 ㅎㅎㅎ

그래도 내 잔고에 10$ 20$ 늘어나는 게 신기 할 따름이다.

돈-버는-블로그

마무리

블로그 부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일단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대신 비싼 강의를 듣고 그에 응당하는 수익이 바로 나올 거라는 욕심이나

옆 사람은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는 데 나는 왜 안될까?ㅠ 라는 비교,

돈, 돈, 돈만 보고 조급하게 AI와 손잡고 뛰어가지 않고

 

모두가 내 블로그의 방향성을 궁금해해주시는 멘토를 만나

하나하나 글을 쌓아가며, 글쓰기를 통한 다양한 수익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 !!

 

내가 만났던 멘토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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