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탈모의 원인 인슐린 저항성으로 생기는 피부 질환 7가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피부 질활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는 여드름과 탈모 등 가장 고민이 심하고 많은 분들이 겪을 피부 질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무엇인지, 피부 관련 어떤 질병을 유발하는 지, 어떻게 예방하는 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습관의 변화로 건강 개선의 효과를 본 적 있으시나요? 저는 최근 탄수화물과 당 조절만으로 브레인 포그, 피부, 피로감 등 많은 신체 흐름과 건강이 개선이 된 걸 느끼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다이어트와 피부로 시작한 식습관 개선이었지만 식단과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였답니다.
피부 관리에 있어서 바르는 것 만큼 먹는 것도 피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과 그에 따른 결과, 예방법까지 확인해보시고 좋은 피부 가꾸어보시기 바래요 !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혈액 속에 혈당을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친구입니다. 혈액 속에 혈당이 많아지면 몸은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서 많은 혈당을 많은 에너지로 바꾸려고 합니다.
과식으로 인한 과도한 혈당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이 과도한 인슐린이 몸의 좋은 에너지로 다 받아들여지면 좋으련만,, 너무 많은 짐을 들게되면 털썩 주저 앉게 되고 결국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과도한 인슐린을 우리 몸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부하가 걸려 통로를 막아버리게 됩니다. 즉 혈당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인슐린이 들어오는 통로가 막히게 되는 거죠.
인슐린은 넘칠 정도로 많지만 여기에 반응하지 않게 되고 이게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 됩니다.
혈액 속에 혈당은 쌓여가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바꿔주는 역할은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혈액 속에 쌓여가는 혈당은 우리 몸의 지방이 되어 비만이 되구요. 혈당이 에너지원으로 바뀌지 않아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받지 못한 우리 몸은 각종 피부질환, 치매, 당뇨 등의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피부 질환 7가지
인슐린 저항성은 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증가와 함꼐 피부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피부에 나타나는 피부 질환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여드름
- 탈모의 조기 발생 (남성, 여성 모두 남성형 패턴의 탈모가 아주 이른 시기에 발생 할 수 있음)
- 쥐젖
- 흑색 가시세포증 (겨드랑이나 목 등 접히는 부분이 거뭇하게 변하는 피부질환)
- 화농성 한선염 (엉덩이나 겨드랑이에 종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
- 주사 (코와 뺨 주위에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변하는 피부 질환)
- 습진이나 건선
인슐린 저항성 예방하기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인슐린 분비를 거의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밀가루나 설탕 등 정제탄수화물과 당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크게 증하고 이런 현성이 계속 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 당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과식하는 습관도 피해야 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당이 높은 과일, 밀가루, 흰 쌀밥, 단순당 등 탄수화물과 당
권장하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목초우 버터, 올리브 오일, MCT 오일, 코코넛 오일, 버섯, 기버터, 라드유 등 단백질과 지방
저탄고지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바꾸었던 건 바로 오일이었어요. 생각보다 일상 생활에서 물만큼 많이 먹는 게 음식에 사용하는 각종 오일이라 건강한 오일로 바꾸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해 확인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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